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등
충청권 단체장들이 대선 출마 여부를 놓고
고민중인 가운데, 내일 오전
세종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충청권 4개 단체장 조찬회동이 취소됐습니다.
당초 이 자리에서 충청의 보수진영을 대표할
대선 주자 1명을 합의 추대할 예정이었지만,
시.도지사들의 일정 합의가 안되면서 모임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국민의 힘에서 대선과 관련해
예비 경선 일정과 방식, 최종 경선 후보자 숫자 등 경선룰을 확정하지 않아,
충청권 후보를 결정하기엔
이르다는 의견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져,
추후 다시 일정을 잡아 논의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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