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명태균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3차 공판에서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이 명씨와 김 전 의원을 보호하기위해 수사기관에 거짓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열 전 소장은 김영선 전 의원이 시사경남에 자신을 취업시켜준 게 아니라 스스로의 의지로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은 당시 김 전 의원을 보호해주려고 거짓으로 이야기했다고 진술하는 등 그동안의 경찰조사에 수차례 거짓진술을 해왔다고 증언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