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봄철 산불 최대 취약기를 맞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48일 간을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관계 공무원을 4개 조로 편성해 24시간 대책본부 운영과 각 읍·면별 산불대책본부도 휴일 없이 운영합니다.
또, 산불유급 감시원 105명을 배치해 산불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야간감시원 86명을 추가 운영하는 등 야간 산불에도 대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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