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만나 정국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와 이광재 전 지사는 어제 오후 여의도 한 식당에서 한 시간 30여 분 동안 차담을 진행했습니다.
회동이 끝난 뒤 이 대표는 “경제나 국가 정책에 대해 좋은 제언을 많이 들었다”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제일 중요한 건 경제 문제라면서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 문화, 기후 위기 등 네 가지 혁신 경제로 대전환이 필요하다는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부터 김경수 전 경남지사 등 비명계 주요 인사들을 만나며 통합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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