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강원자치도가 장비와 인력을 추가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중앙사고 수습본부 요청에 따라 헬기 5대를 비롯해 진화차 등 42대, 진화 인력 111명을 영남 지역 산불 현장에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도내 가용 헬기 수가 9대로 조정됨에 따라 도는 기존 8개 권역 체계를 고성과 강릉, 화천과 홍천, 정선 등 5개 권역으로 재편해 산불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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