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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방송으로 중학생 폭행한 10대..경찰 조사 중
- 기사입력
- 2025-03-17 오후 9:08
- 최종수정
- 2025-03-17 오후 9:08
- 조회수
- 5
대전 대덕경찰서는 SNS 라이브 방송을 켜놓고
중학생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10대 일당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10대인 A군과 B양 등은
지난 15일 대전 대덕구 A군의 주거지에서
술에 취한 중학생 C군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밀고 쇠 파이프 등으로 폭행했으며,
이를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군은 C군이 B양을
성추행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화가나
폭행했다고 주장했지만,
C군은 성추행 기억이 전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가해자 숫자와
피해자와의 관계, 성추행 여부 등을
수사 중으로, 피해자 보호조치와 동시에 조사 후 이들에 대해 엄정 처리할 방침입니다.
TJB 대전방송
중학생 피해자를 폭행한 혐의로
10대 일당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10대인 A군과 B양 등은
지난 15일 대전 대덕구 A군의 주거지에서
술에 취한 중학생 C군의 머리카락과 눈썹을
밀고 쇠 파이프 등으로 폭행했으며,
이를 SNS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송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군은 C군이 B양을
성추행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화가나
폭행했다고 주장했지만,
C군은 성추행 기억이 전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가해자 숫자와
피해자와의 관계, 성추행 여부 등을
수사 중으로, 피해자 보호조치와 동시에 조사 후 이들에 대해 엄정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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