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부전~마산 복선전철 부분 개통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토부는 2020년 3월, 개통을 앞두고 터널 붕괴로 복구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경남도민의 요구 등을 종합해 강서금호역~마산역 등 부분 개통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행사 스마트레일은 터널 붕괴가 불가항력이었다며 국토부를 상대로 최대 1조원대 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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