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nn

"10년 전 복지기금 은혜 갚는다" 500만원 익명 기부

기사입력
2025-03-11 오후 8:52
최종수정
2025-03-11 오후 8:52
조회수
7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10년 전 구청에서 긴급복지기금을 받았던 일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익명 기부자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부산 사하구청에 따르면, 지난 6일, 다대동 행정복지센터에 70~8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찾아 와, "10년 전 생활고와 남편의 지병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긴급의료비로 300만원을 지원받을 것을 아직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란 의미로 현금 500만원을 건넨 뒤 떠났습니다.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