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차량과 친환경 저상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도는 올해 국·도비 85억 8천만 원을 확보해 신규 차량 34대를 도입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해, 특별교통수단 253대, 친환경 저상버스 262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교통수단은 '장애인 콜택시'와 같이 휠체어 탑승 설비 등이 장착돼 있으며, 친환경 저상버스는 바닥이 낮고 출입구 계단이 없어 교통약자가 비교적 쉽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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