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부경찰서는 개그맨 지망생으로부터 협박 당했다는 개그맨 윤형빈 씨의 고소장이 접수 돼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해당 개그맨 지망생인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 윤형빈소극장에서 일하는 동안 단원들에게 집단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씨 측은 입장문을 통해 A 씨 주장은 사실무근이고,
오히려 A 씨에게 지속적인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