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주요 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 차이가 뚜렷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오대산을 찾은 탐방객은 164만7천여 명으로 전년 124만여 명에 비해 32.6%가 늘어, 전국 국립공원중 증가율이 가장 컸습니다.
태백산 역시 지난해 48만여 명이 찾아 전년 40만여 명 보다 17.9%가 늘었습니다.
반면 설악산은 210만여 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6%가 줄었고, 치악산도 83만여 명이 찾아 전년 보다 20% 가까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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