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동안에는 초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1도에서 4도가량 껑충 올라 10도를 웃돌겠는데요.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공기가 차갑습니다. 큰 일교차에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한편,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강이나 호수의 얼음이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겠습니다. 안전사고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오후부터 차츰 흐려지겠고, 동해안을 따라서는 건조함에 강풍까지 더해지면서 화재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낮게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 진주 11도, 합천 12도, 의령 13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경남 중부지역의 낮 기온은 창원 11도, 거제 10도, 밀양 12도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습니다.
부산권 한낮 기온 12도 예상됩니다.
동해남부 먼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오후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곳곳에 비가 내리겠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두 공항 모두 기상상황 좋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