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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책] 우리에게 남은 빛 

기사입력
2025-01-21 오전 08:57
최종수정
2025-01-21 오전 08:57
조회수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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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곳곳에서 대형 산불과 물난리등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기후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건데요. 그리스트가 기후위기 이후 세상을 상상하는 열두 편의 소설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남은 빛' 오늘의책입니다. 우리 일상을 뒤흔드는 기후 위기!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만 수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죠. '그리스트'는 기후 솔루션을 강조하고 환경 부조리를 폭로하는 데 전념하는 비영리 독립 미디어 조직인데요. 책은 그리스트가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기후소설 세계 공모전'의 제1회 수상작을 한데 엮은 겁니다. '모든 것이 불탄 세상에서도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지' 장르와 국가, 인종을 초월한 열두 가지 빛깔의 다채로운 소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늘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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