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경남의 등록외국인 수가 10만1천80명을 기록해, 역대 처음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도는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제조업 근로자 등이 계속 늘면서 등록외국인 수가 증가했고, 외국인과 주민등록인구를 합한 경남의 총인구는 333만1천151명으로 경기와 서울에 이어 전국 3번째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경남에 추월당한 부산의 총인구는 지난해 11월 기준 332만4천4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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