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모인 기부금은 50억2천5백만원으로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가 46.3도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51.2도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정국 혼란과 경기 침체가 맞물려 기부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고, 관공서나 은행 등에 QR코드가 들어간 포스터, 일명 디지털 모금함을 설치하는 등 기부 참여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