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열린 원주 만두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34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원주시는 제2회 만두축제의 직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347억 원, 생산과 고용 등 간접 경제적 파급효과는 66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축제에는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관광객 50만 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외지인 비율이 61%를 차지해 지난해 보다 1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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