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 구청장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과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윤 대통령의 오전 담화 발표 이후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집무실에 있던 윤 정부의 국정 목표 액자를
떼어 냈다고 밝히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탄핵 촉구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김제선 중구청장도
지난 8일 청사 전면에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현수막을 내건 데 이어
집무실에 있던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액자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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