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부산경남에서도 예사롭지 않습니다.
방역당국은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주저말고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찾아 줄 것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현재의 상황이 어느정도이고, 현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역당국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모셨습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보건국장}
{코로나19 현재 경남 상황은?}
{1월부터 발생한 확진자가 전체의 70% 차지}
{하루평균 20명 수준, 부울경이 위중한 상황}
{현재 확진자 통제 가능한 수준인가?}
{"1일 20명 정도는 통제 가능하다"}
{선별진료소 어떤 증상일때 찾아야 하는가?}
{약간의 증상있으면 반드시 진료소 가야, '증상 없어도 검사 받아야'}
{증상 아닌 (의심)상황에도 검사 필요}
{한파에 드라이브 스루 확대는?}
{진주,김해는 걸어서 검사와 차량검사 복합 운영}
{창원 드라이브 스루 운영/휴대폰만으로 익명 검사 가능}
{병원*의료진 부족에 대한 대응은?}
{경남도내 494병상 보유/아직 33%가 여유, 하루 평균 20명 수준까지 가능}
{확진자 하루 평균 40명 이상 대응을 위해 전담병원 확충 중}
{중증환자 38병상 확보, 50%는 여유/확산 대비해 10병상 준비 중}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은?}
{현재 경남도는 2단계/사안에 따라 시군별*시설별 부분적으로 격상 가능}
{코로나19 도민들에게 당부 사항은?}
{영국,미국 백신접종/'백신희망에 방역 소홀히 할 수있어'}
{백신으로 터널 끝 보이지만 현재는 터널 한가운데}
{연말연시 모임*약속*일정 모두 취소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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