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6축 고속도로 영월~삼척 구간 조기 착공을 염원하며 닷세 동안 강원 남부권 4개 시·군을 순례한 국토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30일) 삼척시청 앞 마당에서 열린 해단식에서는 최연소와 최연장 참가자에게 완주증을 수여하고, 고속도로 개통 염원이 적힌 순례기를 상자에 담아 드론에 매달아 날리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습니다.
G1방송 주관으로 열린 국토대장정에는 강원자치도와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이 참여해 영월부터 삼척까지 70.3㎞ 구간을 도지사와 시장·군수, 주민 등 703명이 조를 나눠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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