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촉구하며 국토대장정에 나선 행렬이 행사 이틀째인 어제(27일) 영월군을 통과해 정선군 일대를 걸었습니다.
지난 26일 영월군청에서 출정식을 갖고 출발한 행렬은 어제(27일) 정선 신동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구간을 걸으며 영월~삼척 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기원했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지난해 5월 예타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이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