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첫 일요일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습니다.
롯데는 어제(6) kt와의 원정경기에서 8회까지 2-7로 뒤지며 패색이 짙었지만 9회에 매서운 추격으로 동점을 만든 뒤, 연장 10회 정훈의 결승타로 8-7로 승리했습니다.
NC 다이노스는 창원 홈경기에서 한화에 6회까지 9-1로 앞섰다가 7회에만 8실점하며 결국 10-13으로 대역전패를 당했지만 앞선 2경기에서 승리해 위닝시리즈는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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