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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증평·괴산 등 13개 시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 기사입력
- 2024-07-17 오후 11:30
- 최종수정
- 2024-07-17 오후 11:30
- 조회수
- 28
충북·충남·경북 13개 시군 단체장들이 오늘(17) 증평에 모여 동서횡단철도'가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청주와 증평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연결되는 330km 의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3조7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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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증평·괴산 등 13개 시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을 시작으로 청주와 증평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연결되는 330km 의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3조7천억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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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증평·괴산 등 13개 시군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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