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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도내 연안·국제여객선 이용객 감소
- 기사입력
- 2024-07-09 오후 6:08
- 최종수정
- 2024-07-09 오후 6:08
- 조회수
- 25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묵호-울릉과 강릉-울릉 항로를 이용한 여객 수는 9만2천 명, 국제선 이용객 수는 만4천 명으로 각각 1년전 보다 20% 정도 줄었습니다.
해수청은 해외 이용 감소 원인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분석하고, 일본 항로가 재개되면 여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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