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LA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비치조정 실력을 겨루는 '제1회 양양 비치스프린트 전국조정대회'가 오늘(6일) 중광정리 해수욕장에서 개막했습니다.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선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솔로와 더블스컬 종목이 실시되며,
경기 거리는 해변 10미터에서 50미터, 수상 250미터, 왕복 500미터 등입니다.
대한조정협회와 양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강원자치도조정협회와 양양군조정협회가 주관해 전국에서 최초로 열린 이번 대회는 내일까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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