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제4회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강릉 경포해변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행사는 강릉지역 브루어리를 포함해 전국 18개 수제맥주와 12개 음식업체가 참여해 100여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스탠딩 시음존과 와이키키테마 파라솔존을 운영하고, 비치요가와 버스킹공연 등도 펼쳐져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행사 기간 강릉시외버스터미널과 중앙시장, 강릉역을 지나는 셔틀버스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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