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는 오늘(20일) 내륙 곳곳에 폭염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내일도 덥겠고 오후에 5에서 10mm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어제(19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도내 8곳에 이어 오늘(20일)은 횡성, 영월, 양구군 평지 등 3곳에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권 32도에서 33도, 영동권 27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강원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50분에 양구평지와 강원북부산지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며, 계곡물과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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