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최하위인 롯데 자이언츠가 2연승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NC 다이노스도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습니다.
롯데는 어제(2) 고척 스카이 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선발 프랑코 가 6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선방했고 김민수와 강로한이 홈런을 터뜨리며 4-2로 승리했습니다.
NC는 창원 홈경기에서 선발 파슨스가 승리를 챙기진 못했지만 6이닝 10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4피안타 3실점으로 역투했고 노진혁의 동점 솔로포와 정진기,나성범,양의지가 멀티히트를 때려내 두산을 9-5로 제압했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