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1인 가구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
고독사를 막기 위한
지원조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시의회는 국민의힘 민경배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입법 예고됐습니다.
청양군의회도 지난달 임시회 본회의에서 청양군수가 제출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고, 아산시와 서산시, 부여군도 올해 초 사단 법인 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과 업무 협약을 통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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