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거래 단가 상승으로
한국수자원공사의 발전사업 매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022년 발전사업 매출이
5천4백억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지난해도 4천억 원대 중반을 기록하면서
2022년 이후 용수사업 매출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의 발전사업 매출은
댐을 활용한 수력 발전과 댐 수상에 설치된
태양광과 조력발전 등 신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나뉘는데, 최근 전력거래소에서
결정되는 전력 판매 단가가 상승하면서
발전 매출이 급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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