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T 유스 강릉 국제탁구대회가 내일(8일)부터 나흘간 강릉아레나에서 펼쳐집니다.
월드테이블테니스와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강릉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국과 일본, 미국, 인도 등 세계 14개국에서 10세 이하 청소년 선수 500여명이 참가합니다.
경기는 남·여 개인 단식과 혼합 복식 등으로 그룹 예선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오는 2026년 월드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강릉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스포츠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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