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부산과 남해안을 제외하고 경남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8도 이상을 웃돌고 있는데요. 특히 창녕을 비롯한 경남 중부내륙은 내일 낮 최고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면서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높게 느껴질 수 있겠는데요. 야외활동하실 때 충분한 수분섭취에 신경쓰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동안 무더운 열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은 낮 최고 29도 대구 31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진주는 16도 함양은 15도로 오늘보다 3-4도 높게 출발하겠고 낮 기온 29도 안팎을 웃돌겠습니다.
창원은 내일 아침 17도 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고요. 함안은 낮 최고 29도 밀양은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내일 김해는 낮 최고 28도 양산은 3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동남해상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목요일에는 부산, 경남 전역에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낮 기온도 4도정도 떨어지며 비교적 선선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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