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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가해자인
일본 국적의
료헤이 선수를 영입하며
물의를 빚었던
충남아산FC 축구단이
료헤의 선수의 계약을 종료하고 방출했습니다.
충남아산FC는 어제 자로(31일) 료헤이 선수와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으며,
앞으로 선수 선발 검증시스템 보완과
시민 구단에 맞는 정체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JB는 지난 3월부터 료헤이 선수가
일본에 있을 때 데이트폭력 가해자로
시민구단에 영입될 자격이 없다고
단독 보도했으며,
도내 50여개 시민사회 단체들이
즉각적인 퇴출을 요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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