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원주 복선전철 건설 사업이 내일(12일) 서원주역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지난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여주~원주 복선전철은 22.2Km로 오는 2027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철도가 개통되면 서원주역에서 경기도 판교까지 40분대 주파가 가능해져,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또 서원주역은 중앙선과 경강선의 분기점이어서, 서울에서 강릉, 동해, 경북 등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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