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겨울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가 오늘(6일) 개막한 가운데 축제 첫날부터 10만 인파가 몰리면서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오늘 10만 천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8일까지 계속되는 축제는 산천어 얼음낚시와 맨손잡기, 눈썰매와 얼음축구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지고,
축제 기간 세계 유명 건축물을 얼음조각으로 만든 실내 얼음 조각광장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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