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도에서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지역이 영하 3도에서 0도, 영동 지역은 0도에서 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한 바람으로 체감 온도는 대관령이 영하 27도, 철원은 영하 21도까지 떨어지는 등 도 전역이 영하 20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겠지만 평년보다 더 춥겠다며 안전 사고와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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