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ITX-마음 열차가 3개 역을 미정차 해 청량리에서 태백까지 이동 시간이 13분 가량 단축됩니다.
태백시는 오는 29일부터 ITX-마음 열차가 경기 양평과 용문, 양동 3개 역을 정차하지 않고 운행해,
이동 시간이 2시간 54분으로 13분 가량 단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한국철도공사가 최근 ITX-마음 열차의 운행 시간 단축을 위한 강원 남부 5개 시·군의 건의를 받아들여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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