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경상북도를 잇는 남북9축 고속도로의 조기 추진을 위한 실무위원회가 오늘(15일) 정선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추진을 건의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국회와 정부에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하는 세부 일정 등을 논의했습니다.
총 309.5km 길이의 남북9축 고속도로는 양구에서 정선을 거쳐 경상북도 영천을 잇는 사업으로, 14조 8천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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