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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으로
물의를 일으켜
시민단체로부터
퇴출 요구를 받았던
프로축구 충남아산FC 소속
일본인 료헤이 선수가
결국 아산을 떠나게 됐습니다.
아산시와 충남아산FC 구단 측은
최근 료헤이 선수에게
잔여경기 출전 금지 방침을 통보하고,
6월말까지 팀에서 떠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올 시즌 충남아산FC에 입단한 료헤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데이트 폭력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에서 퇴출됐는데,
충남아산FC에 영입된 후
지역 시민단체들로부터 퇴출요구를 받아왔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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