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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삼양2동 삼양해수사우나 다녀가

기사입력
2021-05-21 오전 11:00
최종수정
2021-05-21 오전 11:00
조회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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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가 제주시내 삼양해수사우나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5일 오후 3시20분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삼양해수사우나 남탕을 방문한 사람은 코로나 19 증상 발현에 관계 없이 진단 검사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20일) 제주에서는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누적 확진자는 9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된 5명 중 4명은 제주도민으로 이 중 두 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다른 2명은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1명의 신규 확진자는 타지역 거주자로 관광객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1일 확진자수는 9.14명으로 하루 전인 9.71명에 비해 다소 감소했고 사흘간 신규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대규모 추가 확산은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도내에서 코로나19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고 입도객이 증가하며 감염이 확산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118명, 자가격리자는 1천3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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