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대관령에서 첫 서리와 얼음이 관측되는 등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대관령의 아침 기온은 영하 0.5도, 강릉 왕산 0.3도, 삽당령 0.5도 등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대관령에서는 올 가을 처음으로 서리와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