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제주 가는 하늘길이 오전 시간대로 편성돼 이용객의 불편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원주시는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겨울철 원주~제주 노선 운항 시간을 다음 달 29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에서 출발하는 운항 시간은 기존 오후 1시 5분과 오후 4시 45분에서 오전 10시 45분과 오후 5시 30분으로 조정했습니다.
제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는 기존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2시 50분에서 오전 8시 50분과 오후 2시 30분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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