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대표 축제인 댄싱카니발을 활용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섭니다.
원주시는 오늘(24일) 시청에서 롯데관광개발과 홍익여행, 로망스 투어 등 수도권 주요 여행사 3곳과 댄싱카니발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관광 상품은 댄싱카니발 기간 중 치악산 구룡사와 전통시장, 강원감영 등을 방문하고 축제를 관람하는 투어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다음 달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올해 댄싱카니발은 디지털 하이테크놀로지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첨단 공연으로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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