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일도 체감온도 35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태백을 제외한 도내 모든 시·군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28일) 낮 최고 기온은 영서지역 33도에서 34도, 영동지역도 31도에서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대기 불안정으로 내일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겠다며 온열질환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copyright © g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