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강원도에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늦은 오후부터 내륙과 산지를 시작으로 밤에는 도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리는 비의 양은 내륙과 산지가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리겠고,
영동지역은 20mm에서 60mm로 예상됩니다.
또 정체전선의 이동속도에 따라 예상 강수량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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