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역에 쏟아지고 있는 올해 첫 장맛비가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9시 기준 강수량은 춘천 29.5mm, 원주 22.7mm, 강릉 11.8mm 등 입니다.
이번 비는 영서지역이 30에서 최대 100㎜, 영동지역은 10에서 50㎜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서지역이 25도에서 27도, 영동지역은 23도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늦은 오후부터 영서와 산간 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다며, 안전 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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