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던 양구군의 대표 봄 축제, '곰취 축제'가 올해는 비대면 방식으로 열립니다.
양구문화재단은 올해 양구 곰취축제를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겸한 비대면 방식으로 연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기간엔 라이브 커머스를 비롯해,
곰취 요리법 소개와 농가 체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양구레포츠 공원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곰취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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