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임무 궤도인
달 상공 100km에
안착하기 위해
달 중력장에 들어섭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17일 오전 2시 45분,
1차 임무궤도 진입기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차 진입기동은 13분 동안 추력기를 가동해
다누리의 속도를 시속 약 8천km에서
7,500km까지 줄이게 되며,
이는 총알과 같은 속도로 이동 중인 달 궤도에 총알보다 빠르게 움직여 다누리를 진입시키는 고난도 작업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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