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가 지난 8일
조합원 투표에서 부결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다시 마련했습니다.
새롭게 마련된 합의안에는
기존에 합의한 기본급 8만 원과
지역·복지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350만 원 지급 외에도
상품권 지급을 30만 원에서
50만 원 늘리고,
배우자 종합검진 비용 지원
비율을 50%에서 100% 올리는
내용을 추가로 담았습니다.
노조는 오는 15일
2차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2022/12/13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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