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검찰청이 지난
6.1 지방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148명을 수사해
이 중 59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 유형별로는
금전 선거사범이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폭력 선거와
흑색선전이 각각 6명과
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당선자 8명 가운데선
구청장과 시·도·구 의원이
각각 1명씩 기소됐고, 허위
주소로 당원을 모집하거나
허위 재산 신고와 경력 기재,
금품 제공 혐의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2022/12/01 전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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