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 이후 울산에선 매매가
3억 원 미만의 아파트가
주로 거래된 걸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7월 중순
사상 첫 빅스텝을 단행한 이후
8월부터 11월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매매 신고된 울산 아파트 천840건의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3억 원 미만 거래 건수가
65.8%를 차지한 걸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가파른 금리 인상 여파로 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저가 아파트
위주로 거래에 나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2022/11/29 김진구 기자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